국제우주정거장에 '비밀승무원'이 갔다!? | 글쓴이 | 관리자 (IP: *.21.143.19) | 작성일 | 2020-06-12 13:58 | 조회수 | 2,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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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NASA)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지난 31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하며 우주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쓴 가운데 몰래(?) 탑승한 인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0일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승무원 더그 헐리와 밥 벤켄은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가던 중 "오늘 발사에서 한 명의 밀항자가 기체에 탑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을 시작으로 '부적'이자 친구인 작은 인형을 가지고 우주선에 탑승하는 것이 우주비행사들의 전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 기사 보러가기 : https://bit.ly/3ha88uy |
타워에 연결한 누리호 (출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2021년 10월 21일 오후 4시 경. 드디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됩니다!이번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실용급 (무게1t 이상) 인공위성 발사가 가능한 국가가 된다고 해요.우리 모두 성공을 기원해보아요!!!누리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관련 포스트를 읽어보세요.■ 천문 뉴스레터 보러가기 : https://bit.ly/3pi19pW
화성 표면과 '퍼서비어런스 로버'의 갑판 모습 (이미지 : NASA)지구와 가장 닮은 행성인 화성에 대한 호기심은 아직도 인간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쏘아 올린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얼마 전에 '공포의 7분'을 견디고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고 하네요.과연 퍼서비어런스 로버가 화성의 생명체 찾기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퍼서비어런스 로버는 토양과 암석의 샘플을 채취하여 보관하다가 2031년에 다른 로버에 의해 수거된 뒤에 지구로 보내진다고 하네요.퍼서비어런스 로버에 관한 더 많은 정보가 아래에 있습니다. 함께 보러 가시죠!■ 천문 뉴스레터 보러가기 : https://bit.ly/3uOJOoY
프록시마 켄타우리(왼쪽에 빛을 내는 별)의 주위를 돌고 있는 프록시마 b의 상상도 (이미지 : NASA)태양계 너머 우리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은 빛의 속도로 약 4.2년 떨어진 곳에 있는 ‘프록시마 켄타우리’라는 별입니다.이 별 역시 태양처럼 행성들을 가지고 있죠. 프록시마 켄타우리의 첫 번째 행성 ‘프록시마 b’는 우리 지구와 닮은 외계행성입니다.이 행성에는 흐르는 상태의 물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 이 ‘흐르는 상태의 물’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바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프록시마 b에는 정말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그리고 우리가 그 곳에 가볼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하신 분들은 어서 읽어보세요.■ 기사 보러가기 : https://bit.ly/2zn7A3z
(이미지 : NASA)지구형 행성인 화성도 수십억 년 전에는 토성처럼 고리가 있었다고 해요. 화성의 안쪽 궤도에 있는 포보스는 중력에 의해 점점 화성에 가까워지고 있고,수천만 년 뒤에는 화성 표면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어요.2017년 데이비드 민튼 교수는 과거 화성의 위성이 포보스처럼 행성에 점점 다가가 부서져 고리를 형성했고,이 물질이 다시 응집해 새로운 위성이 되었다고 밝혔어요.이런 달~고리 순환 과정이 수십억 년에 걸쳐 몇 차례 반복하여 지금의 포보스가 탄생했다고 했죠. 최근 미국의 마티야 추크 박사 연구팀은 바깥 궤도의 데이모스 위성을 통해 이를 입증하였어요.데이모스는 화성으로부터 약 20,000km 떨어져 있고 공전 궤도가 2도 기울어져 있어요.안쪽의 달~고리 순환의 영향으로 데이모스가 안쪽에서 밖으로 밀려난 것이라며 화성에 고리가 있었다는 민튼 교수의 주장을 뒷받침하였죠.또 추크 박사는 데이모스는 수십억 년 된 천체지만 포보스는 2억 년 전에 새로 형성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과연 사실일까요? 2024년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포보스를 조사해보면 알 수 있겠죠? ■ 기사 보러가기 : https://bit.ly/2YqMsBJ
(이미지 : NASA)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지난 31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하며우주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쓴 가운데 몰래(?) 탑승한 인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지난 30일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승무원 더그 헐리와 밥 벤켄은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가던 중"오늘 발사에서 한 명의 밀항자가 기체에 탑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을 시작으로 '부적'이자 친구인 작은 인형을 가지고 우주선에 탑승하는 것이 우주비행사들의 전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사 보러가기 : https://bit.ly/3ha88uy
▲ 1986년 1월 14일에 보이저 2호가 찍은 천왕성의 모습. (출처: NASA/JPL-Caltech)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전설적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 2의 30년 묵은 데이터를 뒤지던 연구팀이 천왕성 대기에서 파생된 거대한 가스 덩어리 거품을 발견했다고 26일(현지시간) 우주 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천왕성을 둘러싸고 있는 자기장을 관측한 보이저 2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팀에 따르면,2초마다 측정 값을 조사한 결과, 이전에는 대략적으로만 조사하다가 놓쳤던 세부상황 중 이 같은 발견을 하게 된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27601003§ion=ahaspace&type=&page=